공사개요 50 객실호텔과 클럽동, 카바나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파 등 멤버쉽 클럽객실 면적 최대 537㎡, 스위트급 34개 객실에 플런지 풀(Plunge Pool, 8~22㎡ 규모의 객실 내 미니 풀) 설치프레지던셜 스위트룸 2개는 남산과 서울 야경을 180도로 즐길 수 있는 2층 구조
쌍용건설은 지난 2010년 6월 서울의 상징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 故 김수근 선생의 기념비적인 건축물로 1969년 개관한 남산 타워호텔을 세계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인 ‘반얀트리(Banyan Tree) 클럽 & 스파 서울’로 리모델링해 오픈 했다.
지금까지 건물의 성능과 인테리어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은 있었지만 최고급 6성급 호텔이 리모델링으로 탄생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은 기존 218개 객실을 객실 내 풀까지 설치한 최소 면적 55㎡ 이상의 스위트급 50객실로 줄이고 호텔과 클럽동, 카바나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파 등 완벽한 멤버십 클럽을 위한 최고의 시설로 재탄생 됐다.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까다로운 자격 요건을 갖춘 곳에만 체인을 승인하는 반얀트리 기준에 맞게 모든 시설은 최고급 수준이다.
옛 타워호텔 외형을 최대한 살리면서 최고급 시설로 탈바꿈한 이 호텔은 리모델링 후 객실당 면적이 최소 55㎡에서 최대 537㎡ 로 늘어났고, 스위트급 34개 모든 객실에 플런지 풀(Plunge Pool, 8~22㎡ 규모의 객실 내 미니 풀)이 설치됐다.
특히 최상층 2개층에 단 2개뿐인 프레지던셜 스위트룸은 남산과 서울 야경을 180도로 즐길 수 있는 2층 구조로 국빈급 VIP 유치도 가능한 럭셔리한 최고급 룸으로 탄생했다.
기존에 객실, 헬스클럽, 사우나, 예식장이 있던 건물은 클럽동으로 변신했다. 클럽동에는 회원 전용 스위트급 16객실, 실내 수영장, 복층 구조의 피트니스센터, 세계적 트렌드가 된 반얀트리 스파, 사우나 뿐만 아니라 자녀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키즈클럽 등이 들어섰다.
오랜 세월 인기를 끌었던 타워호텔 수영장은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 최고의 백미로 이국적인 아름다운 디자인의 성인 풀, 어린이 풀, 유아 풀과 23개의 프라이빗 풀을 갖춘 ‘카바나’로 구성된 야외 수영장 ‘디 오아시스’로 탈바꿈했다. 수영장 옆에 위치한 골프연습장도 세계 최고의 골프 매니지먼트사인 트룬 골프(Troon Golf)가 운영을 맡았다.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서울’은 런던, 모로코, 그리스, 이집트, 시드니, 홍콩, 푸켓, 빈탄 등 전 세계 32개국에서 24개의 리조트와 호텔, 64개의 스파, 69개의 갤러리, 2개의 골프 코스를 운영중인 세계적인 리조트 체인이다.